출입문 사무실 모두 미닫이, 회의실 모두 여닫이
1층 가족화장실 내부 등도 일부 미흡…“개선 필요”
충북 청주시 충청북도장애인회관이 지난 19일 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우수등급 본인증을 받았다.
충북장애인회관은 청원구에 총 9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2740㎡(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됐다. 충북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수탁받아 운영하며, 오는 3월까지 총 15개 장애인단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20일 충북장애인회관을 방문,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을지 장애인 편의 시설을 점검했다.점검결과 주출입문은 터치식자동문과 여닫이문이 각각 설치됐으며, 여닫이문 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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