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건립된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장애인 편의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미흡한 것으로 점검됐다.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 사업비 395억원을 들여 ‘소통의 소리’라는 주제로 한글 자음인 ‘ㅅ과 ㅈ’을 모티브로 한 건축물 형태와 디자인을 적용해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지어졌다. 현재에는 일부 마무리 공사가 진행 되고 있어 사용되고 있지 않다.
주요 시설로는 주민센터, 돌봄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다목적 체육관, 문화관람실, 도서관 등 주민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더욱이 2019년 1월 9일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사업계획서나 설계도면 등을 참고해 주어지는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BarrierFree)’ 예비인증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본인증을 신청해 심사 중이다. 본인증은 공사 준공 혹은 사용 승인후 평가를 통해 최우수, 우수, 일반등급으로 나눠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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