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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방역수칙 이행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약 29.6만명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예방접종 8~9월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9월 중 전 국민의 70%(3600만 명) 1차 접종 조기 달성을 목표로, 18~49세(1972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출생) 청장년층 대상 접종을 신속하게 시행하고, 접종사각지대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통해 접종편의를 제공하고자 했다.
8~9월 시행계획 목표는 ▲9월 중 3600만 명 (전 국민 70%)에 대한 1차접종 조기달성 ▲일반국민(50대, 18-49세)에 대한 대규모 접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시행 ▲장애인 등 접종사각지대 맞춤형 접종대책 추진 ▲고령층 중증·사망예방을 위해 접종완료율 제고 및 미접종자 접종 ▲예약방식 개편 및 시스템 개선으로 접종의 편의성·공정성 제고 등 총 5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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