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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야말로 ‘생존’ 그 자체가 ‘투쟁 목표’여야 했던 한 해였습니다. 무언가 희망이 있어도, 그것은 코로나19가 다 잡아먹고 그 코로나19는 내년에도 계속 우리를 잡아먹을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관한 논의 자체가 코로나19가 우리를 다 잡아먹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 개인적 삶도 올해는 ‘생존’이 최대 문제였습니다. 극적으로 취업한 직장에서 알 수 없는 과정을 지나 갑작스러운 퇴출을 맞이했고, 극적으로 취업한 직장은 잘 다니고 있지만 대신 약간의 갈등이 현재진행형으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 와중에서 코로나19 확진 공포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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