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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장애인을 비롯한 중증장애인의 의사소통 지원 현실이 권리로서의 인식 부족, 장애인과 직접 접촉하는 서비스 관계인의 보완대체의사소통(AAC)에 대한 교육이 미흡해 장애인 당사자가 의사소통 과정에서 배제되는차별을 경험하고 있는 등 아직 갈길이 멀 다는 지적이다.
부산장신대학교 김경양 교수는 21일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가 개최한 연구성과보고회에서 ‘중증장애인 의사소통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 연구 : 성인 뇌병변장애인을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장애인 당사자의 장애 특성과 환경에 따른 의사소통 지원체계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으며 문헌연구와 포커스그룹 및 심층면담 인터뷰를 통한 질적 연구를 통해 결과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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