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의료비 본인부담 기준금액 인하
이달 중 희소·긴급 의료기기 지원범위에 추가 등
코로나19 유행 대응 중 저소득층의 의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적 의료비 지원이 확대 추진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2일부터 3일가지 재난적의료비지원 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의료비 본인부담 기준금액 인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의 입원 중 지원 신청기한 완화, 희소·긴급 의료기기 비용에 대한 지원 등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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